Always Keep The Faith

넘 힘들겠다ㅜㅜㅜㅜ내가

항상 얘기 들수있으면 좋은데,,,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데??

딴사람은...난 항상 열심히 달려왔는데 지금 맘의 휴식을 필요할 것 같다구 말했어...아님 내가 뭘 할 수 없어서 자신한테 화를 내면 다들 왜 글케 높은 수준으로 요구하냐...천천히 해도 좋구 잠시 실패해도 괜찮다구 말해줬는데...근데 내가 완벽함을 추구하는 점을 자신이 의식하지 몰라도 항상 절로 일케 해야겠다는 성격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생각을 쉽게 바꿀 수 없어서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ㅜㅜ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얘기한후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리지 못한 내 자신한테도 실망했어ㅜㅜ 다른 사람이 일케 시간을 내고 열심히 생각해줬는데 내가 어덯게.....ㅠㅠ
암튼 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신감이 다 사라진 것 같애ㅠㅠ아무리 자신을 혼내도 분발할 수 없는것 같애...자신의 脆弱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점이 문제 인것 같애

너 진짜 대단하다!!물론 다른 사람들은 너가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걸 알고 있으니까 좀 쉬라고 한것 같지만 넌 아직 부족한 느낌이 있는것같네...난 이렇게 항상 높은 것을 추구하는것은 넘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사람은 보통 편하하고 쉬운 길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그건 나쁜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거니까ㅜ 그래도 그렇게 쉬운 길만 선택하는 인생은 재미없어,,,자기가 하고싶은거 있으면 힘들어도 해내면 앞으로 자기 힘이 될수도있어!!!고생도 없이 살아가는것 보다 고생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이 난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그리구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건 쉬운것이 아냐...그건 나도 그래ㅋㅋㅋ그래도 난 그건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물론 남의 말 듣고 자기가 들렸을때도 있으니까 이럴떈 다시 생각을 해야하겠지만 자기속에서 바꿀수없는 의지나 목표가 있다면 그건 바꿀수없자나ㅜㅜ너의 성격이 문제인거 아냐!!!그정도 너가 자신속의 양보할 수 없는것이 있다는거지??

우왕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의 말을 무슨뜻인지 알 것 같지만 내 자신속의 그 양보할 수 없는 건 뭔지 아직도 몰라ㅜㅜ 앞으로 찾을 거니까 지금 몰라도 되겠지ㅜㅜ

좋은 말을 해줘서 고마워!!!!!ㅠㅠ역시 언니밖에 없어ㅠㅠ역시 자신을 존중해야하고 소중히 여겨야 자신감이 생기겠지...

내 귀가 넘 약한 것 같애...남이 글케 건의하면 난 항상 자신생각을 왜 바꿀 수 없냐 일케 고민했는데....언니는 그거 좋게 봐주고 칭창까지 해줘서 넘 고마워ㅠㅠ

ㅋㅋㅋㅋ 나한테는 넌 소중한친구고 존경하고 있는 동생이야!!!
완벽한 사람은 없어!!누구라도 장점 단점은 있겠지,,,그래도 단점은 장점에 될수도있어. 사람마다 받는 방법이 다르니까 ^^
고민을 하고 있을떈 많은 사람의 얘기 듣는게 좋아!!자기 한테 좋은말해주는 사람이나 가끔 엄격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우리 아직 20대 자나ㅋㅋ시간은 많이 있어!!앞으로 오오오오래 살아가야하니까 좀 쉬는것도 나쁘지는 않아^^근데 항상 아무일도 결정하는것은 자신이야^^다른 사람의 얘기 듣는건 중요하지만 결국엔 결정하는건 자신이니까 마지막엔 자기가 납득하는 결정을 하면돼^^
진짜로 많이 많이 고민을 했구나 유안ㅠㅠ

나한테 언니도 넘나 소중하고 존경한 언니 겸 친구다!!!!ㅠㅠ이럴 줄 알앗으면 빨리 언니랑 상담하면 좋을텐데....암튼 고맙구 또 고마워!!!!!세상에서 사람마다 한명이라도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나한테 그게 언니다 ㅠㅠ이제서야 글케 외롭지 않은 것 같아서 고마워!!!ㅠㅠ언니의 말을 명심할게!!!!

글구 혹시 언니가 심한 고민이 있다면 자신을 이해해줄 수 없는 사람한테도 얘기할거야?다른 사람이 항상 이해할 수 없어서 매번에 상처받고 결국에 난 말을 못 꺼낼 것 같애ㅠㅠ

딴사람이 열심히 도와주려고 했는데 난 항상 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사람한테도 미안하고 자신한테도 실망이었어...글구 내가 정말 사람 앞에서 자기 고민을 못꺼내...얼굴만 보면 말못해..왜냐면 아마 어렸을때부터 항상 다른 사람을 챙겨야 하는 성격이라서 자신이 남의 고민을 들려줘야하는데 도와줘야하는데...그래서 자신의 고민을 남한테 얘기하면 죄송스러운 맘도 있고 자신의 약한 점을 보여주니까 부끄러운 맘도 있어서...항상 글로 얘기해야 한 것 같애...친구를 만나도 고민하고 있는 날 몰라가지고 정말 답답했어ㅠㅠ

난 지금은 멀리에 있어서 직접 뭘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내 말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다행이다!!!^^
흠,,,난 심한 고민을 했을떈 날 잘 알고 있는사람이나 신뢰하는 사람한테 얘기해!!!물론 원하는 대답이 없을떄도 있지만 자기 고민을 공유해주고 같이 생각해준 사람이 있는것만이라도 행복하다고 생각해 ㅋㅋ그리구 난 친구한테 얘기하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사람이라서,,,ㅋㅋ근데 자기를 이해할수없는 사람한테 받은 말로 상처를 받지마ㅜㅜ어짜피 자기를 몰라서 하는 말이니까 걍 넘어가는것도 필요해,,,

알았어!!!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땜네 이제서야 가벼워지는 순간...넘 소중한 것 같애ㅜㅜ아우~~~~~~~진짜 같이 노래방 가고 춤추고파ㅎㅎ

아아 글구 언니의 주소를 알려줘~난 엽서를 보내고 싶어서^^

그렇구나,,,그랬었구나ㅜㅜㅜㅜ딴사람을 도와주는건 대단한 일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가끔 남에 의지하는것도 필요해^^물론 나도 그건 잘 못한 편이라서 자기 고민을 친구한테 얘기할떄도 용기가 필요해ㅜㅜ그래도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씩 용기내고 고민을 얘기 하고있으면 그 사람도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것으로 고민을 하는사람이라고 알게되서 자기를 이해해줄수이게 될지도 몰라!!!><진짜로 서로 이해하는것은 어려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