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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밤늦게까지 심지어 새벽까지
영원히 답장받을 수 없는 사람한테
편지를 왜 쓰냐고 스스로 반문도 한다.
언제나 너의 맘이 어떤지 추측하고 있지만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게 될까봐
길어서 귀찮아서 끝까지 안읽을까봐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아마 챙기고 싶은 사람이  다 옆에 없으니까
널 챙기하는거 시작하지 않을까 싶었어.
누군가 나의 과도한 관심을 부조건 받고
넘 열심히 준비해서 사람을 놀랄거니까
줄 수 없는 선물 너도 무조건 받고
외로울 때 너도 꿈을 위해서 여기 왔고 노력하고 있는거
생각하면 더 열심히해야 할 맘이 생길거야...
나한테는 그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 거 아니?
 
有時我也常反問自己
為什麼要為了一個永遠不會給我回信的人
寫信到深夜到凌晨
永遠都只能猜測你的想法  
這樣寫的話會不會看了心情不好呢  
如果寫太長會不會嫌煩就不看到最後呢  
永遠都一直在擔心害怕
大概是因為想照顧的人都不在身邊
才開始照顧你的吧
但又有誰無條件接受我過多的關心
無條件接受因為太過認真準備又怕會嚇到人所以無法給出的禮物
孤單的時候想著你也為了夢想來到這裡努力就覺得我要更努力
對我來說你就是如此珍貴而重要的人你知道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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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rie*颯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