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實在太納悶自己竟然沒推薦過這部韓劇
我印象中明明剛播我就推薦過了阿!!我們浩沅演的戲捏!!
充滿著H.O.T喔罷們巔峰時期的戲耶!!!!!!!
所以趁著佳怡也在推薦就一起寫推薦文好了
 
-回答吧1997(응답하라 1997)-
是一部以90年代的韓國釜山為背景的輕鬆喜劇,
敘述當年H.O.T狂熱粉絲的女主角詩源、
詩源青梅竹馬品學兼優的雲宰、溫柔細心純情男俊熙、
和詩源一起追星的超級知己允珍、活潑逗趣的耍冷擔當成財、
首爾來的帥氣轉學生學燦六個死黨之間當年和現在的故事。
 
雖然不知道大家看是怎樣的心情,也不知道能否理解,
但是個人因為Yuchi姊 進而認識H.O.T,
再加上與詩源一樣當年都曾是瘋狂追星的高中生,
每一集看了都好有感觸真的毫不虛假Q_Q
那些把所有考卷上與哀抖有關的中英文全部圈起來畫愛心的回憶,
不管地方再遠票再貴考試再多都還是要拿著氣球螢光棒應援板衝去,
排曾似永無止盡的隊,見到生人就只會像瘋子一樣狂哭尖叫,
房間裡貼到無一空白的海報和櫃子裡滿載的專輯,
資料夾裡泛黃的剪報和總是怕割壞的雜誌內頁,
還有,靠喔罷們才考上大學的那一句台詞(笑)。
 
還有雖然不是剛好吻合那個年代, 
但是好歹這幾年哈韓下來也聽了不少當年的歌,
每集的配樂都令人好生懷念 真該集結起來發張懷舊專輯阿!!T_T
 
這部戲對我而言因為有著H.O.T+釜山方言+齁呀三大魅力,
所以我熱愛到從第一回開始就準時在水管上追,
也不管聽不太懂釜山方言每集還是追得超開心*W*
因此真的不要再問我推不推薦好不好看了!!!
超好看!!!!!!!!!!!!!!!!!!!!!!!!!!完全大推!!!!!!!!!!!!!!!!!!!!!!!!!!!!!!
 
 
「喔罷們曾是生命中的全部的18歲少女」,
宣傳上是這麼介紹詩源的,然而這修飾語看起來是那麼眼熟親切。
五年後大概也會出個東神版本吧,與妹妹曾這樣討論過。
 
雖然我的青春沒有青梅竹馬也沒有暖男鄰居哥哥,
更沒有善良貼心的俊熙會在因自家喔罷傷心時過來安慰。
但是我有一大群因為喔罷們認識的比同學更熟稔
即使喔罷們分了散了卻死賴著不分散的宇宙無敵棒好姊妹<3
 
比起往回看空蕩茫然瞬間即逝的青春,
我寧願讓它被東方神起四個字,血紅地澎湃地填滿,
如同我們當年是那麼撕聲力竭地吼著、笑著、哭著、愛著,
彷彿,整個宇宙只因我們的歌聲和應援聲而轉動。
 
他們的1997,或許對我來說是2007,
而當年的聲響如今,還時不時會在每個偶然的當下,
仍然於耳畔繚繞著……
 
彷彿時間和我們一步都,
不曾離去。
 



언제부터 기다렸던 거야 
지쳐있는 너희들 보면 난 항상 미안해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되지만 
하나만 기억해 줄래 
너희의 예쁜 편지속에 수줍던 사연들 
힘들었던 난 행복해져

가끔 흔들리던 너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앞에 
그 무엇도 네게 할 수 없었지만 

우리 음악속에 함께 있던 큰 소리쳐 불렀었던 
끝나지 않을 그 노랜 모두 너흴 위한거야 
사랑한단 말보다 더 고맙다는 말보다 더 
우리 영원히 함께라고 난 말하고 싶어 

쉽게 상처받는 우리들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로 위로하며 지키며 지내온 나날들 
이제 다시 두 번 다시 그런 일 없을거라며 
두주먹 꼭 쥘 수 있는건 
너희들 사랑이 있기 때문이란걸

눈물 흘리던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버틸 수 있는 건 
너희들의 사랑 있기 때문이란걸 
그 모든건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길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가끔 흔들리던 나의 지친 얼굴 달래주려 애썼던 
너의 마음 모두 알고 있는 걸 

우리 음악속에 함께 있던 큰 소리쳐 불렀었던
끝나지 않을 그 노래 모두 너흴 위한거야 
사랑한단 말보다 더 고맙다는 말보다 더 
우리 영원히 함께라고 난 말하고 싶어 

다가설 수 없는 별이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너의 눈에 흘러내릴 눈물을 닦아 줄 순 없지만 
이제는 말할게 항상 너를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곳에

그토록 힘들었던 시간 
우리를 보며 들으며 견뎠냈다던 너희의 얘기와 
세상 그무엇보다 정성스러웠던 
너희의 편지와 작은 선물

초롱초롱한 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고 
열어줬던 너희의 예쁜 눈 
가끔 지쳐 흔들리던 나를 일으켜 주곤해 
알고 있니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는걸

우리 하나라는 느낌처럼 서로 걱정했던 만큼 
언제나 너흴 생각해 항상 난 그랬던 거야 
우릴 향한 너의 마음 대신할 수 없겠지만 
진실한 우리 이 마음을 기억해 주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한단 말보다 더 고맙다는 말보다 더 
우리 영원히 함께라고 난 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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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erie*颯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