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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me no one ever knows that
there aint any kind of world to me its just constisted of
you,you and you and that's all.
And hate the feeling of no responses to death.
대체 왜 사서 고생하냐
정주지 말걸 사랑하지 말걸
꼴찌만 아니더라도 꾸준히 바라보면
일등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맘이 진짜 병에 걸렸나봐
나를 글케 보는 사람이 첨부터
니들밖에 없었을걸
그래서 첨부터 그랬어야 할걸
사람들이 진짜 싫어죽겠어
끈데 병허니가 외계인이 아니라서 같이 못도망갈걸
어ㅠ떡ㅠ하ㅠ냐ㅠㅜ
누나 에어컨 켜줄게!!!
역시 울천사님 역시 테래파시 또 통했나봉가ㅜㅜ
진짜 진짜 고마워 병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역시 너밖에 없다ㅠㅠ
항상 고맙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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尋、逐、莫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