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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그댈...
보다가 난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항상 너만 생각하고

내 눈에 너만 보여.


네 아주 작은 눈빛이나 행동으로

기쁨도 하고 웃음도 짓게 되었어.


하지만 이 게 사랑이냐?

난 그냥 네게 짝사랑이잖아.



이런 상황이 어디에 끝일까?

윤호오빠 그후에 조규현...

이젠 종현이 너까지.



똑 같은 시선하고 감정으로

네들을 보고 있는 나.

대체 언제 이런 감정이 현실에 될 수 있어?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꼭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진심이야.
 





동방 다음에 슈주...

엪티 다음에 씨블...

대체 언제 끝날거야 나...

열팬이 아니다고 말했지만

콘서트도 가고 공항도 가고

네들을 위해 심지오 밤새우고 기다렸던 열팬이잖아?


근데 네들을 위해 돈도 많니 저축했어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어.

이게 제가 해야하는 일이잖아?

다 희님 말처럼 자기의 일이 다 알아서 했어.

대학교 한국어학과까지 노력해왔잖아?

그치만...왜 속이 여전히 이렇게 비어...




대학생이 됐지만 이렇게 매달에 오빠와 애들을 보러

돈을 많이 썼고 타이페이에 돌아가는 게 맞냐?

아무리 생각해봤도 틀린 게잖아...



수무살...이 나이대로 대체 어떻게 살면 되나?

일단...꿈을 갖아야지.

내게 뭐야 그 꿈라는 걸.


할 수 없는 게 없지만...제일 사랑하는 게도 제일 싫어하잖아.



고민하고 고민해.

종현이 너까지 날 고민하게 해...왜ㅠㅠ

이럴 때 되게 싫어...너랑 나 동갑이라는 걸.



역시 꿈이 인간한테 아주 필요해...




그래도...다음에 널 볼 수 있을 때 계속 널 사랑하길 바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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