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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진짜 너 마~~~~~~~~~~~~니!!! 좋아하는 거 알지??
오늘도 니가 전화를 받은 척하구ㅠㅠ스스로 전화기한테 한참 말했다ㅠㅜ
니가 항상 아침마다 니에리한테 바나나우류를 건네주며
'오늘도 힘내자!!!'해서 누나도 항상 바나나우유 먹구
마침 니가 누나한테 오늘도 힘내자구 하는 척ㅠㅠ
차니가 밥안먹었다고 해서 걱정해주니까
이말로 요새 밥 제대로 못먹는 누나한테도 걱정해주는 척하구
열심히 밥을 챙겨 먹었다ㅠㅠ
진짜 착하구 항상 우리를 위해 걱정해주는 너니까...
진짜 멤버들한테 엄청 잘해주구 챙겨주는 너니까...
한순간이라도 그 사랑스럽구 귀엽구 다정하구 배려심많은 맘을
꼭 표현해주는 너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고맙구 사랑해
누날 기다려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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