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죽겠어
왜 나한테 말거는 사람조차 없니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죽겠어
왜 내 옆에 있어줄 사람 하나도 없니
옆에 친구가 많이 없잖아?
그게 마치 요리할 양파처럼
이미 없어졌는데 왜 새롭게 사지 말고
계속 양파없다고 없다고 말하는거니?...
왜 열심히 밖에 나가도
혼자 즐기려 나가도
행복하지 않니?
이게 마치 카레를 요리하는거처럼
감자와 당근이 익힐 때까지 아주 오래 걸리잖아...
계속 왜 안 익히냐 왜 이리 딱딱하냐
이런거만 집착하면 쉽게 짜증나잖아
이럴 때 재료 확인하면서 맛도 조절하고 노래도 하면 어때?
항상 요리하면서 노래 듣잖아?
나는 카레 먹고 싶어서 카레를 만드는거야
밖에 나가기도 마찬가지
환기시키기 위해 나가는거잖아
그럼 나가긴 나갔잖아 이미
이게도 연습이 필요하잖아
금방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뭐 예전부터 계속 해왔지만...
결국에 너는 누군가가 필요하잖아
니 말을 듣고 답해줄 대상이라도
인터넷으로 말고
새벽에 '병허나 고마워 일기'봤더니
감회가 새롭더라
진짜...마니 사랑했구나...
물론 지금도 사랑하지만:)
진짜...열심히 노력했구나
죽기살기로ㅎ
진짜 병허니를 아주 마니 생각해줬구나
진짜 병허니 덕분에 살아왔구나
가장 중요한건
병허니 땜네 병허니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의 주위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됐잖아
사랑 역시 좋은거다.
미움보다 훨씬 더 좋지...
징그리면서 싸울 필요없으니까
대신 웃음으로 믿음으로...
역시 병허니를 사랑하면
병허니한테만 사랑을 주는 게 뿐만 아니라
틴탑멘버들한테도 엔젤들한테도
이 세상에게도 사랑을 주고 있잖아^^
지금 뒤돌아보면
그때 정말 힘들었지만
병허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우리는 서로의 존재가 있어서 행복한거잖아 항상:)
병허나 고마워 알라뷰
全站熱搜
留言列表
尋、逐、莫忘 (10)
